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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응원하고 싶은 주원-유정 . 궁금한 혜원-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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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를 보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연애프로그램 중에서도 환승연애가 가장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지난 주 방송을 본 후에 맺어주고 싶은 커플들 창진-다혜 ,  유정-주원 , 동진-혜원 을 응원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환승연애3 맺어주고 싶은 커플들. 창진-다혜 , 유정-주원 , 동진-혜원

환승연애3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방송되고 있습니다. 저는 만은 연애 프로그램 중에서 솔로지옥, 나는솔로 는 관심이 별로 안가지만 환승연애와 하트시그널은 감정이입을 해가면서 참 재미있게

candyboy.kr

 

 

이번주 방송을 보고 나서는 이제 한커플만 응원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뭐 제가 응원한다고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01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주원. 

얼굴만 예쁜 새침떼기인줄 알았는데 생각도 깊고 마음도 고운 유정.  

주원 - 유정 커플. 

이 두사람은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외모합도 좋고...  

무엇보다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아줄 것 같은 커플입니다. 

 

배려깊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주원은 온전히 상대에게 맞춰주는 착한 사람이어서 어지간하면 누구랑 사귀어도 여친에게 잘 할 사람인듯 하죠. 

유정은 창진과의 이야기를 보니 생각도 깊고 배려도 할 줄 아는 속 깊은 여자였네요. 

두 사람 모두  X 는 잊어버리고 맺어져서 행복합시다!!!!!!!!! 

 


 

매주 오락가락 서로 어긋나고 있는 휘현-혜원 은...  도대체 어찌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혜원이 동진과 잘 되어주면 좋겠는데...  그게 혜원의 행복을 위해서 좋을 것 같은데... 

혜원의 휘현에 대한 마음은  도저히 스스로 이겨낼 수 없는 폭풍우 같네요. 

다음주 방송 예고편으로 사용된 아래 화면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합니다. 

 

사랑은 그런거죠.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이래야 한다 그러면 안된다 수없이 마음 먹어도 아무 소용 없는 것. 

아무리 큰 우산을 펼쳐도 온 몸을 적셔버리는 폭풍우 같은 것. 

그런 것이 사랑이죠. 

 

다음주에는 어떤 마음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쳐댈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광태와 상정이 X 가 아닌 것 처럼 ... 11번째 , 12번째 메기 출연자가 있을 것 처럼 떡밥을 뿌리고 있는데...  

정말인가요? 

정말이라면...  너무 합류가 늦어서 너무 많은 기회를 잃은 채로 출연하게 되는 셈인데...  흠... 

방송 재미도 좋지만...  어느정도 적당히 공평한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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