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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골때녀 액셔니스타 vs 스트리밍파이터. 무너진 액셔니 하지만 액셔니의 밝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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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스트리밍파이터와 액셔니스타의 경기에서 스트리밍파이터가 액셔니를 누르고 6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액셔니는 패했지만 좋은 신입 영입으로 미래가 밝습니다.. 

 

 

 

 

 

 

액셔니스타는 김용지와 이채영이 빠지고 새로운 멤버 두사람을 영입했습니다. 

액셔니스타답게 배우 두사람인데 빠져나간 두사람보다 새로 온 두사람의 기량이 좋아서 액셔니의 밝은 미래가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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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를 맞게된 이주연은 최근 티빙 화제작 피라미드게임에서 보이시한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이고, 초등학교 때 배구선수 경력이 있는 운동신경이 좋은 멤버입니다. 

오늘 4점이나 실점했지만  골키퍼가 못해서라기 보다는 스밍파의 공격이 매서웠던 상황이고,  이주연의 골키퍼로서의 가능성은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최소한 하차한 이채영 이상의 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액셔니를 이끌어갈 또 한명의 신입!!!

 

 

 

 

박지안은 아직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배우이지만,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골때녀에서는 연기력따위는 필요없고,  앞으로 배우생활 하지 않아도 상관없죠. ^^

아마 골때녀 시청자들 중에서 현 골때녀 최강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정혜인이 연기한 작품을 기억하는 사람 얼마 없을겁니다.  ㅎㅎ 

 

 

 

 

박지안은 운동선수 DNA 를 타고 난 스포츠맨입니다. 

 

 

 

 

2년 전부터 골때녀에 합류하고 싶어서 풋살동호회에 가입하여 그동안 축구를 해왔다고 하고 

김보경이 "어...잘해!" 라고 인정을 하는 것을 보니 이미 경기를 함께 해본 사이인 모양입니다. 

 

박지안은 경기중에 골때녀 최상위권 수준이 드리블과 슈팅 , 그리고 패스감각까지 보여주어서 앞으로 액셔니를 이끌어갈 기대주임을 확인했습니다. 

컵대회의 첫경기를 패해서 한동안 경기를 할 수 없겠지만, 오늘 경기로 골때녀를 충분히 적응했고 다음 리그에서는 정혜인 과 함께 액셔니의 무서운 투톱 시스템을 만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밍파의 새얼굴!

 

 

 

 

 

나다는 언프리티랩스타 에서 출연해서 준우승을 했던 걸그룹 "와썹" 출신의 래퍼이자 유튜버입니다. 

당시에 사실상 우승자였는데  이상망칙한 우승 방식으로 자이언트핑크가 우승을 해서 논란이 되었었죠. 

나다는 축알못인듯 합니다 

 

사실 골때녀 세계관의 팀들중 인재풀이 가장 큰 팀이 스밍파죠. 

유튜버 숫자가 가장 많으니까 선수 후보도 가장 많은 셈인데 , 스밍파의 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이번 신입은 축알못을 뽑은 것 같습니다. 

( 인재풀이 가장 작은 팀은 아나콘다 ... ㅠㅠ  ) 

 

 

 

 

 

 

 

 

 

 

 

 

 

 

 

 

 

 

과거 전력으로 보면 최강팀중 두팀이 만났는데...  

경기 결과는 4:1 로 스밍파가 압도했습니다. 

심으뜸이 해트트릭을 하며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액셔니에서는 패털티킥을 신예 박지안이 넣어서 1점을 얻었습니다. 

 

 

 

액셔니는 오늘 경기는 졌지만,  좋은 골키퍼를 얻었고  

무엇보다...  앞으로 골때녀 최강자 중 한명이 될 것 같은 박지안을 얻었기에 소득이 큽니다. 

 

아래는 박지안이 패널티킥을 차는 장면인데요. 

 

슈팅 자세만 봐도 엄지척입니다. 

왼발 딛는 위치도 매우 좋고 오른발의 스윙도 좋고...  

오늘 경기중에 패널티킥 말고도 기막힌 프리킥이 골대 맞고 튀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머지 않아서 액셔니의 에이스는 정혜인이 아닌 박지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밍파는 이제 의문부호가 없는 강팀이 되었습니다 !!!  

 

 

 


 

 

다음주에는 탑걸 vs 국대패밀리 의 경기가 있는데  탑걸의 공민지가 하차하고 이채연이 합류했네요. 

이채연은 아이즈원 출신으로 공민지에 버금가는 글로벌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동생은 JYP 의 ITZY 멤버 이채령입니다. 

 

 

 

 

이채연은 중학교때 축구선수였네요. 

예고편을 보니  슈팅연습하는 장면은 상당히 어설펐는데,  경기장면에서는 선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학교 선출이면 탑걸에 큰 힘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후보선수 풀이 가장 큰 팀은 스밍파이고 

가장 풀이 작은 팀은 아나콘다 그다음이 발라드림 일 것입니다. 

국대패밀리도 풀은 작은 편이지만  그중 다수가 운동능력이 뛰어난 후보들이어서 아나콘다,발라드림과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골때녀는 예전과 달라서 축구 무경험자가 와서 열심히 한다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박지안이 골때녀 합류를 소망하며 2년동안 풋살동호회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골때녀 합류를 기대하며 풋살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여자 연애인들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아닌가요? 

발라드림에 신유미같은 무경험자를 넣는 것이 과연 최선이었을까요? 

 

아나운서 김가영을 아나콘다에 넣지 않고 원더에 넣고 

불나방에 젊은 선수를 넣으며 불나비로 바꾸고 

탑걸에 탑골과 무관한 문별,다영,공민지,이채연을 넣으면서도

골때녀 세계관의 팀 정체성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는 제작진의 고충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팀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 정말 너무너무 힘든 일이란 것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발라드림에 신유미는 너무하잖아요?  혹시 무릎이 안좋은 서문탁이 대타로 강자를 등판시키려고 미리 밸런스 조절을 한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ㅎㅎ 

 

** 골때녀 제작님님들아.   능력을 인정받고 싶으면 이정은 ,송소희 , 주명 중 한명이라도 다시 데려오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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