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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20240710 슈퍼리그 1경기 액셔니스타 VS 원더우먼. 액셔니의 제2부흥기를 만들어 갈 박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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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슈퍼리그가 열렸습니다. 

 

 

 

그 첫 경기로 원더우먼 VS 액셔니스타 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액셔니스타의 이채영은 골때녀 은퇴를 했었는데요.

골키퍼 이주연이 부상을 당해서  임대선수로 경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5월에 글을 쓰면서 박지안 때문에 액셔니스타의 미래가 밝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5월8일 골때녀 액셔니스타 vs 스트리밍파이터. 무너진 액셔니 하지만 액셔니의 밝은 미래.

5월8일 스트리밍파이터와 액셔니스타의 경기에서 스트리밍파이터가 액셔니를 누르고 6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액셔니는 패했지만 좋은 신입 영입으로 미래가 밝습니다..       액셔니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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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않아서 액셔니의 에이스는 정혜인이 아닌 박지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썼었는데요.  

오늘 경기를 보니 역시 박지안은 액셔니스타를 우승컵 가까이로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였습니다. ^^

 

 

 

 

 

오늘 경기는 액셔니스타가 일방적으로 원더우먼을 밀어붙이는 양상의 경기였습니다. 

원더우먼에 키썸이 없었다면  5 : 1 정도의 스코어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지요. 

 

키썸은 역시 골때녀 최고 골키퍼중 한명이고,  골키퍼중 가장 역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

 

 

 

오늘 경기의  MVP 는 박지안입니다. 

 

박지안은 수비수임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면서 경기장 전체를 누빕니다. 

단지 많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막힌 볼 컨트롤과 단독돌파 후 슈팅까지 멋진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것은 맛보기에 불과했네요. 

 

결국 박지안은 결승골을 혼자서 만들어 내습니다. 

 

 

발기술도 좋고 스피드도 좋고 체력도 좋은 선수가 누가 있던가요? 

허경희 정도? 

맞습니다.  박지안의 플레이를 보면 허경희가 보입니다. ㅎ 

이제 허경희의 유일한 경쟁자? 로 박지안이 떠오른 것 같네요. 

 

앞으로 박지안의 플레이가 더 많이 기대되네요. 

 


오늘 방송에서도  국가대항전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골때녀 국가대표를 선발해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항전을 펼치게 되고,  그 첫 상대는 일본입니다. 

일반인 풋살팀은 아닐테고... 

골때리는그녀들 프로그램의 원조가 일본이었던 만큼  일본 여자 연예인들은 풋살에 대한 관심이 우리보다는 높을것이고 인구차이만큼 연예인 숫자도 많을테니  일본 여자연예인 풋살팀과 하게 되려나요? 

무척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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