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D-2 안심할 수 있는 커플이 없다

 

 

싱가포르의 연애남매들.  이제는 안심 할 수 있는 커플이 없다.

 

 

 

탄탄해 보이던 용우 초아 커플이 흔들리고 나서 연애남매 전체가 들썩이는 분위기입니다. 

그나마  오늘 세승의 놀라운 반전으로 인해서 정섭 세승 커플이 굳어진 것 같아 보였지만 다음주 예고편을 보니 또 아닌것 같고...  ㅡㅡ; 

 

지난주에 재형 지원 커플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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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데이트는 참 좋았는데요... 

대관람차 타기 전 까지는  좋았는데요... 

 

 

이거슨...  "바로 너"를 기대하는 질문? 

 

 

 

그런데  "어제 달?"   오늘 아니고 주연이랑 데이트 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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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아...  그렇게 했어야지...  

 

 

 

 

용기가 없었던게 아니고 멍청했던...  

"바로 너" 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금 이 순간"  처럼  오늘의 순간을 언급했어야... 

 

 

 

 

 

 

 

 

 

 

 

 

 

도대체 연애남매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요...  

 

 

* 그나저나... 요즘 연애남매 초반과 달리 재미가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이진주pd 가 능력자라고 하더라도 출연자들의 텐션이 너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