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매직스타 . 온가족을 한 자리에 모으는 마법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볼 수 있는 곳

 

앞으로 당분간 토요일 저녁시간 가족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더 매직스타"  첫방송이  토요일 오후 5시30분 시작되었습니다.

 

 

더 매직스타는 쿠팡에서 돈을 많이 내고 사갔기 때문에  SBS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보기로 볼 수 없고 ,  웨이브에서도 스트리밍 하지 않습니다. 

다시 보기를 하려면 유일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쿠팡플레이에서 보는 방법 밖에 없네요. 

 

 

 

 

 

 

 

 

 

 

 

 

 

 

 

 

 

 

 

 

 

 

반응형

 

 

참가자들의 면면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FISM 이라는 세계마술대회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받았다는 유호진의 인터뷰를 보면 

한국에서도 이름을 날리고 유명해지고 공연도 많이 하고 싶은데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흠...

 

 

 

 

 

 

 

 

 

---

 

 

1라운드는 1VS1 액트대결

익숙한 오디션 용어로 따지마면 1:1 맞장대결 정도...  

지는 사람은 탈락입니다. 

 

 

 

 

 

 

 

 

 

승자를 정하는 시스템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관객의 평가로 1표 , 심사위원의 평가로 1표 , 동료 마술사들의 평가로 1표 

깔끔합니다 

 

 

 

 

심사위원 중에는 모든 마술사들이 리스텍하는 대가 루이스 데 마토스도 함께 합니다 

 

 

 

1라운의 많은 대결중 가장  BIG EVENT 로  에릭치엔 VS 유호진  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입이 턱 벌어지는 무대들을 보여주었는데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둘 다 이미 다른 대회에서 했던 내용이고  유튜브에서 언제든 볼수 있는 영상들립니다. 

물론,  현장에서 다시 보는 느낌은 여전히 놀랍겠지만... 

마술을 새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서 떠들어 대는 것이겠지만.. 

 

---

그래서...  본방 사수 하셨나요? 

다음주부터라도 본방상수 !!!   

 

** 아참. 

이은결은 직접 공연을 하지는 않고 ,  역시 큰무대를 활용하는 마술의 대가 답게  무대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더군요.